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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연설4

명연설_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국회 기자회견(2023.10.16) '오늘의 사자성어, 결자해지(結者解之)' 참담한 마음으로 오늘 이 자리에 섭니다. 이미 몇 번 이 자리에 서서 우리가 대선 때 국민에게 약속했던 모습을 버리면 안 된다고 양두구육을 이야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국정 운영의 방식이 엄석대처럼 투박하지 않기를 바랐고, 간신배들의 아첨 속에 대통령께서 벌거숭이 임금님과 같이 되지 않기를 기대했습니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18%의 격차를 보일 것이라는 제 예측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용한 점쟁이 문어였던 것도 아니고, 그저 일반적인 민심과 가까운 곳에서 보고 듣고 예측했을 뿐입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대통령의 긍정평가율과 연동되어있었습니다. 매번 서울에서 여당과 야당의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 2023. 10. 17.
스티브 잡스의 명연설(스탠포드 대학 졸업식 축사) This is the text of the Commencement address by Steve Jobs, CEO of Apple Computer and of Pixar Animation Studios, delivered on June 12, 2005. I am honored to be with you today at your commencement from one of the finest universities in the world. I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Truth be told, this is the closest I've ever gotten to a college graduation. Today I want to tell you three stories fro.. 2023. 2. 9.
민주당이 극찬한 유승민의 명연설 2015년 4월 8일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전문. 헌정사상 보수정당이 내놓은 최고의 연설이라고 생각합니다. 통합을 추구하는 정치인은 지금도 묵묵히 제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의화 국회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완구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 세월호... 그리고 통합과 치유1년 전 4월 16일, 안산 단원고 2학년 허다윤 학생은 세월호와 함께 침몰하여 오늘까지 엄마 품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다윤이의 어머니는 신경섬유종이라는 난치병으로 청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내 딸의 뼈라도 껴안고 싶어서...’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다윤 양과 함께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학생, 양승진, 고창석 선생님,.. 2023. 1. 2.
케네디의 연설, GDP를 버리자! 미국의 존 F. 케네디의 동생인 로버트 케네디는 1968년 미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당시 베트남 전쟁 전후 문제로 인한 국제사회 및 미국의 불안감과 인종 갈등 문제로 청년층들의 68혁명 등으로 사회가 굉장히 불안했습니다 격동의 시기에 민주당 대선경선 후보, 로버트 케네디는 3월 캔자스대학을 방문해 지금도 인구에 회자되는 명연설을 합니다. 핵심은 "이제는 GDP에 매몰되지 말자" 1968년으로부터 약 50년이 지난 현재 고도경제 성장기의 달콤함을 잊지 못하고 아직도 GDP와 경제성장률로 선진국을 판가름하는 한국 사회에 경종을 올리는 위대한 연설입니다 오늘은 2022년 3월 9일,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지도자는 GDP, GNP가 아닌 국민들의 삶의 질에 집중하면 좋겠습니다 .. 2022.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