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울만1 사무엘 울만, 청춘 청춘이란 인생의 한 때가 아니라 마음가짐이다. 장밋빛 볼, 붉은 입술, 부드러운 무릎이 아니라 씩씩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오르는 정렬이다. 청춘은 인생이라는 깊은 샘의 신선함이다. 청춘이란 안일한 삶 넘어의 모험을 향해 두려움을 이겨낸 용기가 지배함을 말한다.때로는 스무 살의 젊음보다 예순의 나이가 더 청춘일 때가 있다. 어느 누구도 나이 때문에 늙는 것이 아니다. 이상과 꿈의 단절이 우리를 늙게 만든다. 세월은 피부를 주름지게 하지만 열정이 없다면 영혼에 주름이 진다. 근심, 공포, 자기불신은 마음을 굴복시키고 정신을 티끌만하게 퇴보시킨다. 예순이든 열여섯 살이든 인간의 가슴속에는 누구나 경이로움의 유혹과 어린아이처럼 변함없는 미지에 대한 욕구,인생을 살아가는기쁨이 있다. 그리고 너와 나의 가.. 2023.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