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1 종로, 성균관을 몰락시킨 일본의 식민통치 방법 일제강점기 (1910년 8월~1945년 8월)는 1910년 국권피탈로 대한제국이 멸망한 이후부터 8·15 광복에 이르기까지 일제강점(强占)하의 식민통치 시기를 일컫습니다. 식민통치란 그 나라의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을 차례로 장악하는 일인데요 일본의 식민통치는 일정한 법칙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우리나라를 공략했습니다. '각 분야의 대표적인 상징을 대체하고, 대체하는 시설을 바로 그 인근에 세운다' 일본은 조선의 정치, 경제, 군사, 교육(문화)를 말살시키려고 아주 계획적이고 종합적인 플랜을 가지고 접근했습니다. 정말 온 힘을 다해 조선을 대표하는 상징들을 끌어내리려 했죠. (1) 정치의 상징 대체, 경복궁과 조선총독부 정치를 대체하기 위해 일제는 1916년 조선의 정치 1번지인 경복궁 앞에 조선총독.. 2022.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