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1 프리랜서, 창을 들고 자유롭게 싸운 용병 코로나19 팬대믹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한국의 일일 확진자가 17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사회가 힘들어지면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부터 그 고통을 먼저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라고, 새로운 환경에서는 새로운 창조성이 꽃잎을 틔웁니다. 가장 직접적으로 팬데믹 불확실성이 덮치는 영역은 노동의 영역입니다. 플랫폼 노동자, 재택 근무, 화상 회의 등이 일상화되고 있으며 새로운 분야가 샘솟듯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오늘 다룰 프리랜서(freelancer)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근로자들과 달리 회사와 계약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사람들이죠. 수입이 본인이 하기에 따라 일반 월급쟁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돈을 벌 수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그 불안정성이 강해 일반인들이 섯불리 시도하지 못하는 영역이기도.. 2022.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