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사단1 양구 고등학생 군인 집단폭행 사건 2011년 3월 6일 강원도 양구군 읍내에서 외박 나온 21사단 65-1 대대(이목정대대) 소속 김 일병 등 병사 2명이 양구의 고등학생 10명에 의해 집단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후 현장 근처 CCTV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여기엔 10명의 고등학생들이 두 병사들에게 접근해 어깨를 툭 치고 갔으나 병사들이 별 반응을 보이지 않자 뒤돌아 쫓아가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그 이후 CCTV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10명의 고등학생들은 2명의 병사들을 집단폭행하고 병사 중 1명은 안면 골절상을 입는 등 전치 6주의 심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후 밝혀진 폭행 사유는 그저 군인들에게 심심풀이로 시비를 건 뒤 돈도 뜯어내기 위해서였는데, 군이나 경찰에 소속된 국가직 소속 인원이 민간인과 폭행 사건이 발생하면 여.. 2022. 6. 30. 이전 1 다음